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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

구취는 입이 아닌 코에 원인이 있다?

 

 

 

구취는 입이 아닌 코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에서 구취가 심하게 나면 대부분 입안에서 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부분 구취의 원인은 입 안에 있습니다.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등이 치아 사이와 혀

잇몸에 달라붙어 세균과 반응해 냄새나는 휘발성 물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양치질을 잘하고 충치나 염증 등 별다른 구강 이상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구취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구취는 구강 문제 외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과 코에 이상이 생기면 구취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비염과 축농증, 감기와 같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거나

편도에 염증이 구취를 유발합니다.

 

 

 

 

 

비염과 축농증이 왜 입냄새를 유발할까요?

 

호흡기질환은 코가 막히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는 증상을

동반하는데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침 분비가 줄어들어 냄새가 심해 집니다.

 

침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

때문에 입 안이 건조해지면 구취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혜은당한의원의 구취측정기

 

 

구취는 스스로 인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지만 구취가 생겼을 때는

가장 먼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혜은당한의원에서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한약과 함께

구취측정기를 이용해 구취의 원인이 어디서 오는지 파악합니다.

그리고 구청수와 청비수 등의 한약을 이용해 효과적인 구취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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