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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알레르기성 천식, 이제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뿌리 뽑자! -양재동 한의원

 

 

 

알레르기성 천식은 완치가 불가능하고 평생을 함께 가야 하는 질병에, 심한 경우는 생명에 위협까지 갈 수도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천식은 초기 발병 시에 발견을 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다른 일반적인 병들과 마찬가지로 호전이 가능하며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러나 환절기나 꽃가루가 많은 계절이라고 단순한 기침으로 알고 천식인지를 알아채지 못하고 시간이 많이 지난다면 치료를 한다 해도 증상호전이 더디거나 증상소실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천식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질환이다. 천식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알레르기 체질과 주위의 천식유발 인자들이 상호 작용을 일으켜 면역체계에 혼란이 생기면서 발병하게 된다. 따라서 천식을 잡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면역력부터 높여야 하는 것.

 

 

천식한의원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박사는 만성화된 천식은 비, , 신 중에 저하된 장부기능을 회복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한의학에서는 폐, , 신 등 대표적인 면역 기관이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호흡 곤란과 천명 등 천식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본다. 따라서 이들 기관의 기능을 회복시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혜은당 한의원에서는 급성기와 안정기에 따라 치료를 달리 하는데, 급성기에는 기관지 확장을 돕고 사기(死期)를 몰아내는 약물로 폐의 울체된 기운을 풀어준다. 안정기에는 폐와 비장, 신장의 부조화를 조절하여 저항력과 적응력을 극대화해 재발을 막는 치료를 하게 된다.

 

 

이 밖에도 천식에 유효한 경혈점에 침을 놓아 비, , 신 기능을 활성화 하는 침구 치료와 천식으로 인한 증상을 감소시키고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고농도 산소 아로마 테라피 치료를 병행해 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치료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일반 한방 치료와 달리 혜은당한의원은 대부분이 1개월 내에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가 신뢰를 가지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대복 원장은 천식으로 진단이 나왔다고 해서 포기하기 보다는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증상호전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실생활시 한의원에서 일러주는 생활 지침을 꾸준히 지키면 오랫동안 고생해 왔던 천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