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이야기
유년시절을 공유하는 초등학교 친구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8. 17:47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다들 약속 잡으셨나요?
저는 오늘 초등학교 동창들과 함께 망년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어린시절 만난 친구들은 늘 즐거운 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어색함 없이 재미있게 놀 수 있죠.
초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면 언제든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추억의 힘이라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학교 때 친구들 같은 경우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초등학교나 중학교, 고등학교 때 동창들은
아직까지도 인연이 이어져 가끔씩 만나고 있네요~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