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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치질 관리는 한방으로 혜은당 한의원

배변시 항문 출혈은 치질의 대표적 증상입니다. 또한 항문이 찢어질 듯하고 찌르는 통증과 더불어 피가 나온다면 치질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피부 쪽으로 난 구멍을 통해 고름 같은 분비물이 속옷에 묻어 나오고, 항문 주위의 피부 자극과 통증이 계속되는 것도 증상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질은 초기에는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데, 숨기고 참으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한 뒤 저희 헤은당에 오시는 분들인 많이 때문에 가급적이면 위 증상이 나오면 바로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치질과 치액의 원인


한방에서는 치질은 우리 몸속의 장에 열이 많으면 치질이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술과 맵고 짠 자극성음식, 너무 기름진 음식,  밀가루음식, 인스턴트식품을 과식하거나 혹은 오래 앉아있는 직업, 만성 설사나 변비등으로 소장, 대장에 습열이 생기면 항문으로 (탁한 기운)과 어혈(탁한 피)이 내려와서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치질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치질의 원인으로는 대장 소장의 습열(濕熱)과 항문에 쌓인 濁氣, 어혈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지혈 및 수렴하는 방향으로 한약을 써주면 치열은 통증이 줄어 들면서 상처가 쉽게 아물게 되고 치핵은 크기가 서서히 작아지면서 통증과 출혈이 가라앉게 되며 치루도 진물이 차츰 줄어들면서 좋아지게 됩니다. 


01. 유전적인 요소


온가족이 모두 치질이 있는 경우는 치질이 유전 된다는 증거이며 아버지가 치질이 있으면 자녀들이 치질에 걸릴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젊은 나이에 치질이 걸리면 유전이라고 생각하면 것이 좋습니다.유전적인 요인은 항문의 혈관이 구조적으로 약해서 치질이 잘 걸리는 것입니다.


02. 변비,설사등의 잘못된 배변습관


변비가 있으면 굵고 딱딱한 변이 나오게되어 항문 속이 헐게되며 또 힘까지 주어 항문이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배변 습관은 항문을 둘러싸고있는 괄약근이 늘어나서 항문이 헐거워 지게합니다.  설사를 하게되면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과 소화액이 항문을 자극해서 항문에 염증이 생겨 울혈이 오며 잦은 배변으로 항문이 약해져 고장이나게 됩니다.


잘못된 배변 습관중 하나는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잡지를 보는 등 화장실에서의 독서는 배변시간을 길게 하기 때문에 항문 건강에 아주 좋지않습니다.



03. 잘못된 식생활 


섬유질의 섭취가 적고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증가 하면서 치질과 직장암의 발생도 증가하게 됩니다. 술과 매운 음식도 항문에는 좋안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04. 과로나 육체적 피로로 인한 항문 근육의 약화


운전을 오래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게는 치핵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유는 항문의 근육을 이완시킬 정도로 오래 앉아있거나 무리하게 힘을 가하기 때문입니다. 


05. 간경화나 복강내에 종양이 있는 경우


이때는 항문의 피가 간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항문으로 역류해서 치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치핵의 관리


01. 습관의 교정

 

변보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나 설사가 있는 분은 매일 하루에 한번씩 변을 보는 것이 중요하며, 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없어도 아침식사 후에 화장실에가서 5분정도 앉아 있는 습관이 기르도록합니다. 

화장실에서 10분이상 있으면 안됩니다. 

다음에 다시 보더라도 끝까지 다 보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 식이요법 


변비가 있는 분은 아침에 일어나서 물 두컵, 사과 한개를 먹으면 변이 부드러워저서 배변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를 차게 해서 한컵 마시는 것도 좋고, 쥬스는 사과쥬스나 포도 쥬스가 변비에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가 잦은 분은 커피, 우유, 사과를 등은 좋지 않고,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찬 음식, 생 야채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의 원인을 치료하는 치종산'


04. 운동이나 좌욕 


운동은 수영이 좋으나 물을 싫어하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도 좋은데, 몸을 움직이면 장도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배변후에는 목욕을 하거나 샤워를 해서 항문을 청결히하는 것이 중요하며, 목욕시설이 없으면 온수좌욕을 하는 것이 권해드립니다.


좌욕물은 40도 정도가 좋으며 좌욕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하며 이때 소금물이나 소독약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물이 너무뜨거우면 엉덩이 피부가 검게 변하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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