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과 치루의 차이점 - 혜은당 한의원

많은 분들이 치질과 치루가 정확히 어떻게 다른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뜻하기 때문에 치루는 치질에 속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질 중 내치핵은 출혈과 혈전 등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생겨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외치핵은 혈전이 형성되서 통증과 가려움증 피부가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질의 증상과 원인

   

치질의 초기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항문에 중압감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치핵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치질이 발생하는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앉아서 일이나 공부를 하는 경우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치루의 증상과 원인

   

치루의 증상을 초기에 잡지 못하면 범위가 점점 넓어지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워지고 회복하기도 어려워 지기 때문에 치루 증상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루의 원인은 항문선에 생긴 염증 때문인데, 대변이나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항문 사이에 끼게 되어 이 때문에 염증이 생깁니다.

 

치루는 변기에 오래 앉아있거나 설사가 잦은 분에게 생길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평소에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들로 건강한 배변을 할 수 있는 습관들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루의 치료법

 

치루가 생겼다고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루는 대변이 잘 나오도록 윤활제를 분비하는 항문샘이 곪게 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항문샘이 대변의 각종 세균에 의해 곪아 농양이 생기고 이것이 항문관 주변의 약한 부위를 뚫고 터널을 만들어나가 관 모양을 형성해 피부를 뚫고 나와 항문 안과 밖에 진물과 고름을 만들어 냅니다. 또한 치루는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상처가 생겼을 때 열이나 몸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치루의 증상은 비활동기에는 분비물도 나오지 않고 통증도 없이 누관만 존재해 정상처럼 보이는 것부터 세균이 많이 증식하면 항문이 몹시 아프고 열나고 몸살감기 같은 증상까지 다양하고 대부분 전기줄 같은 누관이 만져지거나 속옷에 고름같은 진물이 묻어나오는 경우 치료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는 단순히 치질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질을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혜은당한의원을 통해 치질이 생기는 원인 자체를 치료하셔서 지속적이고 만성적인 치질에서 벗어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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