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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에 좋은 약초

만성기침과 알레르기성 천식, 부작용 없는 한방치료로! 만성기침은 감기로 인해 나타나는 급성 기침과 달리 열과 목 부위의 통증,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침이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반면, 알레르기성 천식은 만성기침과 매우 비슷하게 기침을 심하게 하지만 이는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들 질환은 병원을 찾아 치료한다고 해도 증상이 완화될 뿐 쉽게 재발되는 특징이 있으며 면역계를 억제해 증상을 완화하는 스테로이드제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 혈당 혈압 상승, 골다공증, 위궤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한방 치료의 경우 치료 기간은 길지만 기관지 등 호흡기 뿐 아니라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 재발 가능석이 적으.. 더보기
여름철 찬 맥주는 치질에 아주 않좋읍니다.- 혜은당 한의원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생수, 탄산음료, 맥주 등의 여름철에 인기 높은 상품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고, 특히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서지에서의 휴가 분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맥주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하지만 치질 환자가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가운 술은 대장질환 환자에게 여러모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이나 변질된 음식으로 장이 나빠질 수 있는 환경이 더 많습니다. 최근 한 의료기관이 여름철에 치질을 경험한 수술환자들에게 '여름철 치질을 앓고 있을 때 가장 힘들고 괴로웠던 상황이 언제였냐?'는 설문조사를 가졌습니다. 이중 응.. 더보기
여름철 건강관리와 비염관리가 같습니다. - 혜은당 한의원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매섭게 추운 겨울보다는래도 여름이 견디기 수월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인 것 같읍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한 여름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폐렴으로 진전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천식 같은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들은 여름철에 소홀하게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들이 가을, 겨울철 천식증상 관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여름에도 천식의 악화를 포함한 호흡기질환 발생이 많을까요? 과거에 비하면 여름철에 가정집을 비롯하여 대중식당, 교통시설등 공공시설에 잘 갖추어진 냉방시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곳이 많고, 실내외 온도차가 커 쉽게 호흡기 질환.. 더보기
남성보다 여성이 치질이 많은 이유는 - 혜은당 한의원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화장실이 집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 겨울 춥거나 늦은 저녁, 화장실에 가지 않고 참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배변을 참고 결국 참았던 변을 보기 위해 또 무리하게 용을 쓰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변비가 생기고 치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바로잡지 못하면 치열을 치료해도 재발하거나 다시 생기게 됩니다. 결국 이 환자의 치열의 원인은 집 밖에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즉 환자의 생활습관과 환경을 파악하는 것도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장 최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주요수술통계(2011)에 따르면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 치질 환자가 여성보다 많으나 20대에서는 여성(1만8585명)이 남성(1만5870명)보다 많았습니다.. 더보기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면역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란 몸에 해로운 가스, 담배연기 등을 흡입하여 이런 자극이 지속되어 기관지, 폐포 등에 만성적인 염증이 반복되면서 기능이 상실되어 발생합니다. 기관지, 폐포의 기능이 상실되면 기류폐쇄, 즉 공기의 흐름이 폐쇄 되어 원활한 호흡이 점차 힘들어지게 됩니다. 초기에는 큰 불편을 못 느끼다가 병이 진행되어 점차 활동 시 호흡 장애가 나타나고 주로 이 시기에 병원을 찾게 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이미 기능이 상실된 폐가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이 유병기간이 길수록 예후가 나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평소 기침, 호흡장애, 가래 등의 증상 관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행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한약은 환자마다 체질과 주로 호소하는 증상의 차이에 따라 처방이 .. 더보기
여름철 여행가기전 입냄새 관리 - 혜은당 한의원 하루가 다르게 날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때만 되면 생기는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각종 악취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 탓에 이전에는 몰랐던 음식냄새, 하수구냄새, 사람의 겨드랑이와 발냄새 등 각종 냄새들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역겨운 입냄새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꺼리게 만들고 불쾌지수를 더욱 높아지게 만듭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입냄새는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드는 등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구취의 원인은 여러 가지나 대부분의 경우 구강내의 문제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90% 이상이 입속 음식물 찌꺼기를 세균이 분해하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충치, 잇몸염증, 설태 등은 모두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 더보기
여름철 감기의 원인 - 혜은당 한의원 비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진단을 할 때 비점막의 염증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증상의 양상을 보고 진단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염은 크게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구분하고 급성비염은 급성 상기도 감염 등 감기의 한 양상으로 보고 치료합니다. 따라서 흔히 비염이라고 하는 것은 만성비염을 말하며, 비염의 원인이나 증상의 형태에 따라 비후성 위축성, 알레르기성 감염성 등으로 구분하지만 임상양상은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세균의 감염에 의한 만성비염은 급성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아 비염이 지속되거나 반복되거나 반복하여 재발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이나 부비동염이 치료되지 않아 비염이 지속되거나 전신적인 영양 상태가 좋지 .. 더보기
여름철 비염관리는 에어컨 온도관리부터-혜은당 한의원 우리나라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이 있습니다. 이렇게 계절마다 각각 날씨의 특징이 있듯이 비염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 또한 계절마다 다르게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 비염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사용하고 있는 냉방기구의 사용과 찬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유치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냉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해 실내, 외 온도, 습도차이가 생겨 마치 감기에 잘 걸리는 환절기와 비슷한 환경이 만들어 지는데 이 경우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감기에 쉽게 노출되며, 콧속 혈관과 점막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비염증상이 더욱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날은 따뜻해지면서 재채기가 심하게 나고 콧물도 끊임없.. 더보기
소아천식과 기침치료 빠를 수록 좋다! 원래 감기로 인한 기침은 1~2주가 지나면 호전돼 3주면 완전히 낫지만, 감기가 나았는데도 기침이 끊이지 않는다면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때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가 천식입니다. 기침을 자주하고 기관지가 좁아지면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위 천명음이 들리는 천식은 한의학에서는 효천증의 일종으로 해석합니다. 특히 소아천식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천식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증상이 발현되므로 아동의 부모들은 수면장애를 겪기 쉽고 그로 인한 피로, 불안, 죄책감, 좌절감, 재정적 곤란으로 힘들게 됩니다. 또한 소아천식은 소아기 때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성인 천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더보기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홍조의 원인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한방적으로는 안면홍조를 내부의 열이 안면부로 올라가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간화가 발생되었거나 체질이 약해지면서 음허로 인한 허열이 생긴 경우로 나누어 치료를 합니다. 습열담 체질이거나 열을 쉽게 발생시키는 매운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내부 열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내부 열을 식히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10대 청소년에서부터 30대 성인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긴장성 안면홍조는 대외적인 자리에서 붉어짐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목과 얼굴은 뜨거워지는 반면 손발은 차갑고 땀이 납니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속의 주요 관문인 횡격막이 수축되면서 가슴속 뜨거운 혈액이 복부와 사지말단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현대인의 입냄새질환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냄새라는 존재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공기청정제, 방향제, 구강청정제등등 수많은 냄새와 싸우고 있는 우리들. 그런 와중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지요.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이나 직장인의 입냄새에 대한 고민은 대인관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기에 심각한 문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취는 일반적으로 구강 내 염증, 프라그의 양, 타액의 분비량, 충치등에 따라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전신적으로 여러 내과적인 원인도 크게 자리 잡는 하나의 요인이라 할수 있습니다. 구취의 원인과 증상별 치료에 대한 항목은 동의보감에도 나와있는데, 그 책에서는 구취의 원인을 위열(胃熱)로 바라봅니다. 즉, 위장내에 축적..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무더운 여름철 천식관리 방법과 치료방법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매섭게 추운 겨울보다는 그래도 여름이 견디기 수월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한 여름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폐렴으로 진전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천식 같은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여름철에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들이 가을, 겨울철 천식증상 관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비하면 여름철에 가정집을 비롯하여 대중식당, 교통시설등 공공시설에 잘 갖추어진 냉방시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곳이 많고, 실내외 온도차가 커서 쉽게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에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같은 .. 더보기
한의학적인 관점과 일반적인 관점에서 본 입냄세 원인 구취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살펴볼 때 다음 네 가지 원인에 의해서 구취를 일으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위의 습담에 의한 경우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는 주로 현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바쁜 일상과 불규칙한 식습관, 과도한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로 인해 우리 몸의 소화기관으로 하여금 불필요한 소화액을 배출하도록 하고 위장과 같은 소화기 계통에 열을 발생시켜 입냄새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간열에 의한 경우 말 그대로 간에 열이 있는 경우에도 입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주로 술과 담배를 자주 하는 남성들에게서 나타납니다. 보통 소주나 맥주 등의 술이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열을 발생시키게 되는데 간에 열이 있는 사람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 눈이 뻑뻑하다고 느끼면서 시력도 ..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무더운 여름철 비염관리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속에 선풍기, 에어컨 등의 냉방기구의 사용이 늘면서 비염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혜은당 한의원에서 여름철 비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중 한가지 이상을 동반하는 코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비염은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상적인 양상에 따라 급성비염, 만성비염, 알레르기 비염등 다양하게 나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곰팡이, 담배연기, 음식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항원 외에도 찬 공기나 갑작스런 온도변화, 담배연기, 먼지, 공해물질 등에 대해서도 과.. 더보기
여름철 피부건강관리는 제철과일로 양쪽 볼이 너무 따가워요”, “각질정리를 해도 피부가 심하게 들뜨고 화장이 안받아요”, “피부 결이 거칠고 보습을 하는데도 건조해요”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환절기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이런 고객들이 얘기하는 보습은 대부분 무조건 수분크림만 듬뿍 바르는 것인데, 화장품을 바르는 횟수를 늘리기 보다는 필요한 제품을 골라 바르고, 바른 제품이 잘 흡수 될 수 있도록 얇게 2~3번 덧바르며, 제품이 피부에 머무를 수 있도록 페이셜오일이나 영양크림을 마지막에 덧발라 주는게 도움이 됩니다. 건조한 피부에서 보이는 들뜬 각질이 보기 싫다고 스크럽이나 각질정리를 자주 하는 것은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듭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보호막이 없어지기 때문에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안면홍조가 더욱 심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