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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은당한의원

여름철 찬 맥주는 치질에 아주 않좋읍니다.- 혜은당 한의원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생수, 탄산음료, 맥주 등의 여름철에 인기 높은 상품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고, 특히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서지에서의 휴가 분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맥주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하지만 치질 환자가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가운 술은 대장질환 환자에게 여러모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이나 변질된 음식으로 장이 나빠질 수 있는 환경이 더 많습니다. 최근 한 의료기관이 여름철에 치질을 경험한 수술환자들에게 '여름철 치질을 앓고 있을 때 가장 힘들고 괴로웠던 상황이 언제였냐?'는 설문조사를 가졌습니다. 이중 응.. 더보기
여름철 건강관리와 비염관리가 같습니다. - 혜은당 한의원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매섭게 추운 겨울보다는래도 여름이 견디기 수월하다는 생각에서 나온 말인 것 같읍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한 여름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폐렴으로 진전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관지천식 같은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들은 여름철에 소홀하게 관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것들이 가을, 겨울철 천식증상 관리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여름에도 천식의 악화를 포함한 호흡기질환 발생이 많을까요? 과거에 비하면 여름철에 가정집을 비롯하여 대중식당, 교통시설등 공공시설에 잘 갖추어진 냉방시설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적정 실내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곳이 많고, 실내외 온도차가 커 쉽게 호흡기 질환.. 더보기
남성보다 여성이 치질이 많은 이유는 - 혜은당 한의원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화장실이 집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 겨울 춥거나 늦은 저녁, 화장실에 가지 않고 참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배변을 참고 결국 참았던 변을 보기 위해 또 무리하게 용을 쓰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변비가 생기고 치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바로잡지 못하면 치열을 치료해도 재발하거나 다시 생기게 됩니다. 결국 이 환자의 치열의 원인은 집 밖에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즉 환자의 생활습관과 환경을 파악하는 것도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장 최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주요수술통계(2011)에 따르면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 치질 환자가 여성보다 많으나 20대에서는 여성(1만8585명)이 남성(1만5870명)보다 많았습니다.. 더보기
재발이 잦은 치질과 치루, 올바른 치료법 소개 흔히 치질은 재발이 잦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 후 짧게는 수개월에서 2~3년 사이에 재발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치질 가운데 가장 재발 위험이 높은 질환은 치루입니다. 평소 만성변비나 설사를 자주 겪거나 노화로 인해 항문 주위 근육의 탄성이 약해진 상태라면 치질에 걸릴 위험이 커지는데요. 치질의 한 유형인 치루는 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돕는 윤활액을 분비하는 항문샘이 균에 감염돼 곪아서 주변 조직으로 확산되는 병입니다. 초기에는 항문 주위에 고름이 몰려 있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 어떻게 치료하느냐가 재발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혜은당한의원에서는 알약처럼 구성된 한약인 치종환과 연고인 치종고를 처방해 치질과 치루의 재발 위험을 낮추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치종환에 사용되는 약.. 더보기
여름철 여행가기전 입냄새 관리 - 혜은당 한의원 하루가 다르게 날이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때만 되면 생기는는 것이 있으니 바로 각종 악취입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 탓에 이전에는 몰랐던 음식냄새, 하수구냄새, 사람의 겨드랑이와 발냄새 등 각종 냄새들이 슬며시 고개를 드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역겨운 입냄새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꺼리게 만들고 불쾌지수를 더욱 높아지게 만듭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입냄새는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드는 등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구취의 원인은 여러 가지나 대부분의 경우 구강내의 문제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입냄새의 90% 이상이 입속 음식물 찌꺼기를 세균이 분해하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충치, 잇몸염증, 설태 등은 모두 세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 더보기
여름철 감기의 원인 - 혜은당 한의원 비염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진단을 할 때 비점막의 염증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증상의 양상을 보고 진단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염은 크게 급성비염과 만성비염으로 구분하고 급성비염은 급성 상기도 감염 등 감기의 한 양상으로 보고 치료합니다. 따라서 흔히 비염이라고 하는 것은 만성비염을 말하며, 비염의 원인이나 증상의 형태에 따라 비후성 위축성, 알레르기성 감염성 등으로 구분하지만 임상양상은 대부분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세균의 감염에 의한 만성비염은 급성비염이 잘 치유되지 않아 비염이 지속되거나 반복되거나 반복하여 재발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이나 부비동염이 치료되지 않아 비염이 지속되거나 전신적인 영양 상태가 좋지 .. 더보기
여름철 비염관리는 에어컨 온도관리부터-혜은당 한의원 우리나라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이 있습니다. 이렇게 계절마다 각각 날씨의 특징이 있듯이 비염환자에게 나타나는 증상 또한 계절마다 다르게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 비염증상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더운 날씨로 인해 사용하고 있는 냉방기구의 사용과 찬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가정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유치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냉방기구의 사용으로 인해 실내, 외 온도, 습도차이가 생겨 마치 감기에 잘 걸리는 환절기와 비슷한 환경이 만들어 지는데 이 경우 온도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감기에 쉽게 노출되며, 콧속 혈관과 점막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면서 비염증상이 더욱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날은 따뜻해지면서 재채기가 심하게 나고 콧물도 끊임없.. 더보기
구취의 자가진단법 - 혜은당 한의원 간혹 가다 다른 사람이 입에서 냄세가 난다고 말하면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알려줘서 고맙기는 한데 참 민망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사실 말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매번 다른 사람에게 구취가 나는지 물어볼 수는 없는 일입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에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구취자가진단법과 구취예방법을 검색해서 따라해 보지만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구취라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한테는 안 나지만 어떤 사람은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기준은 다수의 사람이 냄세가 난다고 판단하는 것이 진단기준인 것입니다. 물론 입냄새 즉 구취진단..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축농증의 증상과 한방치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재채기와 콧물, 코 막힘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콧물, 코 막힘 증상은 코가 약하고, 코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증상으로 심해지면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만성적인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코에 병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코의 대표적인 기능 때문입니다. 코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바깥에서 흡입된 찬 공기를 데워주는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 축농증을 한방에서는 비연(鼻淵), 뇌루(腦漏)라고 표현하고 한의학적으로 축농증은 폐의 문제를 기본으로 살핍니다. 환자의 증상과 상태에 따라 폐한증, 폐열증, 폐기허증 등으로 나누는데, 폐열증이 가장 많은 편입니다. 축농증의 증상 축농증은 누런 코가 지속적으로 생겨서 코가 막히게 되고, 지속적으로 풀어야 답.. 더보기
치질과 치루의 차이점 - 혜은당 한의원 많은 분들이 치질과 치루가 정확히 어떻게 다른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뜻하기 때문에 치루는 치질에 속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질 중 내치핵은 출혈과 혈전 등이 생기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생겨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외치핵은 혈전이 형성되서 통증과 가려움증 피부가 늘어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질의 증상과 원인 치질의 초기증상은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항문에 중압감과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치핵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치질이 발생하는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앉아서 일이나 공부를 하는 경우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치루의 증상과 원인 치루의 증상을 초기에 잡지 못하면 범위가 점점 넓어지기 때문에 치료..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 기온이 올라가면서 콧물이나 코 막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과 축농증은 모두 심한 코 막힘을 유발하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염과 축농증은 그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선행되지 않으면 치료도 되지 않고 증상만 키울 수 있어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를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럼으로 비염과 축농증의 차이에 대해 말해 드리갰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비염은 코 안 점막에 바이러스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고 축농증은 코뼈 양 옆에 있는 작은 공간인 부비동에 세균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 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몸의 면역체계가 외부에서 흡인된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꽃가루 황사 등에 의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질환입니다. 축농증은 알레르기성 비염.. 더보기
비염 치료방법 - 혜은당 한의원 코를 자극하는 항원의 유입을 차단하며 인체 장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균형을 맞춰주는 맞춤 치료를 진행합니다. 면역기능이 약해져 있거나 질병이 만성화된 경우라면 항원의 차단이 우선이 됩니다. 코는 폐로 들어가는 관문으로서, 폐의 기운을 조절하는 것 만으로도 비염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또 위장 기능이 약한 경우에는 위장 기능을 조절하는 것 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비염이 안정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균형이 깨진 곳의 조화를 맞추고, 폐, 비, 신의 기능을 올려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외부물질의 자극에 점차 우리 몸이 견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한 방법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갰습니다. 01 한약 복용 원인과 증상에 따라 주로 풍한형, 풍열형, 기허형의 세 가지 형태로 나눌.. 더보기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홍조의 원인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한방적으로는 안면홍조를 내부의 열이 안면부로 올라가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간화가 발생되었거나 체질이 약해지면서 음허로 인한 허열이 생긴 경우로 나누어 치료를 합니다. 습열담 체질이거나 열을 쉽게 발생시키는 매운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내부 열이 올라가는 경우에는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내부 열을 식히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10대 청소년에서부터 30대 성인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당황하거나 긴장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긴장성 안면홍조는 대외적인 자리에서 붉어짐이 더욱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목과 얼굴은 뜨거워지는 반면 손발은 차갑고 땀이 납니다.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 속의 주요 관문인 횡격막이 수축되면서 가슴속 뜨거운 혈액이 복부와 사지말단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더보기
안면홍조의 원인과 해결방법 안면홍조는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안면홍조는 가슴 두근거림, 불안, 불면, 두통과 소화장애, 변비, 설사, 허리나 목의 통증 등 여러 가지 증상들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면홍조는 열이 오르면서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저절로 흐르는 증상입니다. 홍조가 잠깐씩 수시로 생기기도 하고 한번 발생한 이후 몇시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이나 청장년에 발생하는 안면홍조는 부끄러우면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는 감정적인 홍조로 가슴두근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또 매운 것을 많이 섭취하거나 차가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가는 온열자극으로 오는 것도 있습니다. 대부분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나타나며 임상에서는 감정적인 홍조가 갱년기 홍조와 겸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면홍조는 심화(..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비염질환 비염(鼻炎)은 코 내부의 지속적인 염증과 자극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비염을 관리하는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며, 코로 숨쉬는게 힘들어져 구강호흡을 할 시 얼굴변형을 유발할 수 있으니 코로 숨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에 산소공급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학습율 저하와 졸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넓은 범위에서 비염을 설명하자면 비염이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즉 코감기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장기간 동안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2주 이상 코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비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감기와 다른 것은 오한, 열감, 두통, 인후통 등의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 입니다. 비염은 한국 인구의 10~25% 사람들이 가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