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기침은 감기로 인해 나타나는 급성 기침과 달리
열과 목 부위의 통증,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기침이 이어지는 질환입니다.
반면, 알레르기성 천식은 만성기침과 매우 비슷하게
기침을 심하게 하지만 이는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는 증상을 보입니다.
이들 질환은 병원을 찾아 치료한다고 해도
증상이 완화될 뿐 쉽게 재발되는 특징이 있으며
면역계를 억제해 증상을 완화하는 스테로이드제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 혈당 혈압 상승, 골다공증,
위궤양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반면 한방 치료의 경우 치료 기간은 길지만
기관지 등 호흡기 뿐 아니라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 재발 가능석이 적으며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만성기침과 알레르기성 천식을
개개인의 발병원인에 따라 다르게 치료합니다.
또한 호흡기 뿐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 치료해
체질이 개선시키기 때문에 다른 질병에 대한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만성기침과 알레르기성 천식이 계속 재발된다면
혜은당한의원에서 재발 없고 부작용 없는
근본적인 한방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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