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본 기억이 있는 영화 감기 입니다.
개봉 전에 연가시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고 생각해서 안봤는데
막상 보니까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나름 쪼이는 장면들도 많았고 두근거리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긴박하게 찍었다는 것이겠죠? ㅎㅎ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영화 감기를 보는 내내 두려움에 떨면서 봤던 것 같습니다. ㅋㅋ
실제로 저런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오나전 패닉 상태에 빠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전 메르스 사태에서도 봤듯 우리나라는 전염병 돌면
정말 엄청난 피해가 있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ㅋㅋ
감기 영화 한번쯤 보시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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