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 한의학적으로 두드러기는 은진癮疹, 담마진(蕁麻疹)이라 합니다. 두드러기는 돌발적으로 발생하고 숨었다 나타나기를 반복하며 소양감이 극심해 풍(風)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 외형편을 보면 '은진이 돋는 것은 대부분 비脾에 속하는데 은은히 피부 사이에 비치기 때문에 은진이라고 한다. 은진이 돋으면 몹시 가렵거나 감각을 잘 모르게 된다. 풍, 열, 습을 겸한 것들이 있다. 또 빛이 붉은 것은 화를 겸한 것이다.' 라고 되어 있으며 '은진이라는 것은 벌건 헌데 딱지 같은 것이 피부 표면에 은은히 나타나면서 가렵기만 하고 붓거나 아픈 일은 없기 때문에 은진이라고 한다. 몸에 생기는 것이 가장 중하다. 이것은 즉 온독溫毒으로 생긴다.'라고도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두드러기 역시 일종의 알레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