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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 만성 질환 한방으로 치료해야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로 감기환자가 늘고 있다. 질병관리 본부에 따르면 올해 독감 환자는 예년의 3~4배 가량 늘어났으며 2000년 이후 10년 만에 최고 질병 발병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처럼 환절기나 독감이 많은 계절에는 자신의 증상을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환절기인 탓에 자신의 증상을 단순 감기로 알고 치료를 미루다 보면 만성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재채기나 맑은 콧물이 나올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일 가능성이 높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알레르기 원인 특정 물질에 대하여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꽃가루 등 계절과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으나 만성적으로 계절과 관계없이 1년 내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해 호흡기질환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정수경 원장은 알레르기 비염의 악화를 예방하려면 우선 환경관리를 통해 원인물질과 악화 요인인 먼지, 온도의 변화, 담배연기나 매연, 화장품,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상이 조절되더라도 재발과 합병증을 막기 위해 의사로부터 처방 받은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비염과 축농증에 대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비염은 가려움증, 코막힘, 콧물등이 주 증상이고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은 축농증의 주된 증상이나 검사를 통해서 이를 확인해야 한다.

 

                         료의 선두 주자 혜은당한의원은 믿고 치료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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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과 축농증을 치료하는 혜은당한의원의 김대복 원장은 개인별 증상에 따라 한방치료제인 신궁환과 보조요법인 청비수, 배농액, 비염고등을 처방하며, 내원이 가능한 경우에 한해서는 침치료와 비염겔 요법, 배농겔 요법, 고농도 산소 아로마 테라피를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그간 한방 치료는 치료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혜은당한의원의 경우 증상의 정도와 체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개 15일에서 1개월 정도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들의 만족과 신뢰도를 한꺼번에 받고 있다.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은 비염이나 축농증등 만성질환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면 큰일이다. 비염, 축농증으로 인해 유발되는 2차적인 문제점도 많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