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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측정

양치를 해도 나는 심한 구취, 원인이? 후비루증후군이라는 질환 업무상 사람들과의 미팅이 잦은 직장인 J씨(26살)는 하루에 양치질을 대여섯 번이나 한다. 얼마 전부터 심해진 구취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구취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겨 구취에 좋다는 민간요법과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해 보았지만 구취가 생각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사실 대부분의 구취는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로 인해 생겨나기 때문에 구강관리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구취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J씨처럼 구강관리를 해도 구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을 때다. ◆ 원인도 다양한 구취, 방치해선 안되는 이유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에 따르면 구취는 구강에 이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 더보기
본인은 모르는 입냄새... 원인부터 알아야 치료 가능 회사에서 총무업무를 맡고 있는 김성호(27살)씨는 최근 고민이 많다. 직장 동료들이 자신을 피하고 대화를 꺼려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는 혼자 속앓이를 하다 가장 친한 직장 동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의외로 단순했다. “네 입냄새 때문에 그래!” 그의 입냄새는 주변에서 다 알지만 정작 입냄새의 주인은 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입냄새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규칙적으로 양치질을 하며, 구강질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안에 문제가 없어도 입냄새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구취 치료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을 통해 원인모를 입냄새에 대해 알아보았다. ◆ 구취의 원인 구강질환에 없다면 몸속에 문제 있다. 일반적으로 구취는 구강질환인 경우가 많다. 불량한 .. 더보기
발냄새는 참을 수 있어도 임냄새는 쫌... 방송인 고**이 독특한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에 출연한 고**은 ‘무한걸스’ 멤버들로부터 “입냄새 나는 여자, 발냄새 나는 여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발냄새 나는 여자”라며 “입 냄새는 힘들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은 입에서 체리향이 났다”고 답해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실 아무리 매력적인 이성이라도 입 냄새가 난다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구취는 대인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입 냄새가 있는 사람들은 구취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치과를 찾아가 구취를 제거한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로 몸속에 원인이 있는 경우다. ◆ 입냄새 치과에서 치료.. 더보기
알레르기성 비염과 후비루 그리고 구취의 ‘사촌관계?’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이라도 구취가 있는 경우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낮아지기 마련이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거나 대화를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 구취는 방치해서는 안 될 하나의 질병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같은 입냄새는 구강에 아무 문제 없어도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다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꽃샘추위와 황사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환자가 늘면서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해 입냄새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이고 치료방법은 무엇일까? 혜은당한의원 박사 김대복 원장을 통해 알아보았다. ◆ 알레르기성 비염 방치하면 생기는 후비루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특정물질에 체질적으로 과민 반응해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주로 알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