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서이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 아이 알레르기성 비염•천식 함께 찾아온다 폐 기능 저하로 인한 면역 능력 악화가 원인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8살 박영은(가명)양은 코막힘과 재채기로 인해 벌써 2년 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유명하다는 병원과 치료를 받아 봤지만 병세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 얼마 전 영은양은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한 기침 이후 숨을 못 쉬는 영은양을 보고 깜짝 놀란 어머니는 급히 병원을 찾았다. 병명은 ‘천식’. 오랜 알레르기 비염이 천식으로 발전한 것이었다. 비염으로 인한 고통에 언제 호흡곤란이 올지 모른다는 불안함까지 영은양의 부모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다. 어린이 알레르기 비염은 제때 치료가 되지 않으면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소아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3분의 1 가량이 천식을 앓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