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염과 중이염의 한방치료법

 

 

 

소아비염과 중이염의 한방치료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많고 치료법도 다양하지만 치료가 어렵고 피로할 때마다 재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마다 반복하는 대증치료도 중요하지만 코만 보지 마시고 몸 전체적인 면역력을 돋구어 최대한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한방치료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코가 외부와 가장 가깝게 있다보니 비염이 제일 흔한 증상이지만 비염이 잘 치료되지 않으면 흔히 얼굴 안 부비동이나 중이로도 증상이 확대되어 축농증,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축농증, 중이염에 걸릴 경우 코막힘, 귀먹먹함 외에도 두통, 이명, 난청, 어지럼증 같은 증상들도 생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소아들의 경우 비염으로 인한 후각장애로 식사량이 떨어지고 영양섭취가 잘 이루어지지 못하고 코막힘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서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방해되는데 이처럼 음식의 섭취량이 떨어지고 수면장애가 생기면서 성장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성인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비염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비염등의 상기도 질환, 부비강, 중이, 내이 질환으로 오래 고생할 경우 이에 따라 몸 전체의 면역력 감소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비염 초기단계에서의 대증 치료도 중요하긴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계속 반복된다면 대증치료 이외에도 폐기능을 포함한 면역력을 높여 꽃가루, 진드기, 황사 등의 유해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줄여줄 수 있는 추가, 반복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어릴 때일수록 증상개선이 쉽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습관을 들여주고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 질환 치료에 있어 원인물질의 유입을 차단한 뒤 인체 장부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가 기본입니다. 몸의 균형이 깨진 곳의 조화를 맞추고 폐,비,신의 기능을 올려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인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원인을 제거해 증상을 개선하고 체질을 개선해 재발을 막는 것입니다.

 

혜은당한의원은 이에 더해 침과 한약, 효소 치료를 병행해 개인별 증상별에 따라 알레르기성 천식과 비염을 치료합니다. 10가지 약재를 달인 한약 연고와 스프레이로 코 안의 부종과 염증을 신속하게 제거시킨 뒤 개인별 맞춤 처방약 "신궁환" 을 통해 면역 기능을 강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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