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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질환

알레르기성 비염에서 벗어 나고 싶다면 필독하세요!

 

 

 

봄이나 가을철이 되면 유독 재채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꽃가루나 큰 일교차 때문에 유달리 알레르기성 비염의 환자들이 많았지만 요새는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패턴으로 바뀌고 있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도 다중화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알레르기 비염 질환을 치료하는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은 알레르기성 비염은 봄 가을 등 환절기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비염과, 계절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나눌 수 있다. 통년성 비염의 경우 주로 매연이나 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코점막의 자극으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원인으로 비염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질환에 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만큼 치료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환기를 자주 시키고, 애완동물을 키울 경우 동물의 털이 날리거나 진드기가 서식하지 않도록 청소를 깨끗하게 하며, 햇볕에 침구류 등을 자주 말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먹거리 또한 친환경적인 재료를 택하여 한식위주의 건강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비염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방치해두지 말고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비염이 심해질 경우 축농증까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김대복 원장은 비염의 증상만 일시적으로 완화하는 치료는 오히려 치료약의 내성만 키울 수 있다. 한방 치료를 통해 비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된 환자의 체질 및 장부기능, 면역력 개선을 함께 해주어야 재발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비염은 보통 잘 낫지 않고 그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부터 견딜 수 있는 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고 조언했다.

 

 

혜은당 한의원에서는 설문지와 진찰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여, 알레르기에 효과가 좋은 신궁환이라 통칭되는 개개인별 한약을 처방하거나 필요한 경우 한약발효엑기스제 및 탕약 형태의 약을 처방하며, 보조요법으로 청비수, 통비수 및 비염고 등을 처방하고 있다.

 

 

 

 

특히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치료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계속되는 환경오염으로 새로운 알레르기 항원이 늘어나고 있다. 원인 모를 콧물이나 재채기, 코막힘 증상이 계속된다면 일단 전문병원을 찾아 알레르기반응검사를 받고 원인물질을 밝혀낸뒤 치료를 시작해야 초기에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