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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질환

알레르기성 비염•아토피•천식, 증상은 달라도 원인은 하나다!

 

 

알레르기성 비염•아토피•천식 질환의  근본 치료  혜은당한의원  

 

대학생 김민희(20)양은 벌써 7년 이상 비염을 앓고 있다. 재채기와 콧물이 끊이지 않고 두통도 심해 책상에 앉아 있기도 힘들다. 얼마 전부터는 축농증까지 더해져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 김양은 이 상태로 생활을 해낼 수 있을 지 두렵기만 하다.

 

 

6살 김철희 군은 또래보다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다.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증과 진물 때문에 밤에 정상적으로 잠을 자지 못하기 때문이다. 박군의 어머니는 소아 아토피가 성인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말에 좋다는 약은 다 써보고 있지만 상태는 별로 나아지지 않고 있다.

 

 

초등학생 이민영(11)양은 벌써 몇 번째 수업중에 발작을 일으켰다.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막기 위해 늘 약을 지니고 다니고는 있지만, 언제 어디서 발작을 일으킬지 차군의 부모는 걱정이 많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청소년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의 3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을, 1~5세 아동의 5명 중 1명은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다. 천식 유병률 3년 전에 비해 30.4%가 증가했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우리 아이들에게 언제나 찾아올 수 있는 불청객이 되었다.

 

 

 

 

문제는 알레르기성 질환이 워낙 치료가 어렵고 최근 환경적인 요인까지 더해져 증상이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흔히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나 국소용 스테로이드제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는 있어도 근본적으로 이를 치료하는 역할은 하지 못한다. 약품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내성이 생겨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게 된다.

 

 

혜은당한의원의 한의학박사 김대복 원장은 알레르기성 질환의 근본 원인을 파악해 이를 제거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비염,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은 폐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폐 기능이란 폐 자체뿐만 아니라 코, 기관지, 피부 등 호흡과 관련된 모든 기관의 기능을 의미한다. 따라서 폐가 약해져 면역체계의 식별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위험하지 않은 물질에 대해서도 과민하게 반응을 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즉 코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면 비염, 기관지가 반응을 보이면 천식, 피부가 반응을 보이면 아토피피부염을 일으키는 것이다.

 

 

 

 

따라서 김대복 원장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 방법과 함께 반드시 폐 기능 자체를 강화하는 치료법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폐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위장과 신장을 강화하면 재발을 막는데도 도움이 된다.

 

 

혜은당한의원에서는 신궁환(神弓丸)’을 통해 폐 기능을 강화하고 알레르기성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신궁환은 비염, 천식, 축농증, 아토피 등에 쓰이는 개인별 처방의 통칭명으로 체내에 축적된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환의 형태로 되어 있어 복용 또한 간편하다.

 

 

 

 

 

또한 비염고•청비수와 같이 코 점막 상태를 호전시키는 보조치료제와 비, , 신 기능을 활성화 하는 침구 치료, 신진대사와 체력을 증진시키는 고농도 산소 아로마 테라피 치료를 병행해 치료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있다.

 

 

혜은당한의원은 치료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한방 치료의 단점을 보완하여 비염의 경우 15~1개월, 아토피는 1~2개월, 축농증•천식은 1~2개월 내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가 신뢰를 가지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대복 원장은 증상이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이를 유지하는 기간이 필요하므로 이후 증상 정도에 따라 1~2개월간 꾸준히 한약을 복용하면 재발률을 낮추고 체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