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n뉴스

입냄새 원인은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의 문제가 많다!

 

 

4월이 찾아오면서 결혼을 하고 싶은 미혼 남녀들의 맞선도 늘고 있다. 김대수(34살)씨 역시 그 중 하나로 나름대로 괜찮은 직장과 멋진 외모로 좋은 여성을 만나 쉽게 결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맞선 볼 때마다 여성들에게 퇴짜를 맞았다. 이유는 바로 ‘입냄새’다.

 

아무리 멋진 외모의 남녀라도 대화를 하다가 입냄새가 난다면 그 사람의 인상은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 쉽다. 이후 그는 자신의 입냄새를 알게 되고 병원을 찾아가 치료를 받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어 맞선 약속을 못잡고 있다.

 

 

실제로 이같은 구취증 환자들은 치과를 찾아가 치료를 받지만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구취치료 혜은당한의원 한의학박사 김대복 원장을 통해 원인을 알아보자.

 

치료가 잘 된다는 말 백마디 보다~ 책임을 다하는 "고객만족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30일의 약속 믿고 치료 받을 수 있는 "고객만족프로그램"

 

 

 

 

◆ 입냄새 원인, 몸 속에도 있다

 

일반적으로 입냄새는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로 생겨난다. 치아나 혓바닥에 음식물 찌꺼기나 치주 세균덩어리인 치태와 치석, 치주질환, 충치, 비위생적인 의치나 보철물 등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치과에서 검사를 받아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구강외 원인으로 이비인후과적 질환인 비염, 축농증, 후비루, 편도결석 등의 질환과 내과적 질환인 역류성 식도염, 간염 등으로 인한 입냄새다.

 

 

비염, 축농증에 걸리면 코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때 입안이 말라 세균이 번식하고 입냄새로 이어질 수 있고, 악화돼 후비루가 생기면 더 역한 냄새가 난다. 편도결석은 편도에 생성된 결석 자체에서 상당한 악취가 난다.

 

 

내과질환을 예로 들면 역류성 식도염은 부식된 음식물들이 다시 역류해 냄새가 나게 되며, 간염에 걸리면 위장에서 썩는 듯한 냄새가 입으로 올라온다.

 

 

이들 질환은 각각 이비인후과와 내과에서 치료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비인후과의 경우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고 입냄새를 방치하는 환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방치할 경우 2차 질환으로 악화되어 심각한 지경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장기부조화를 풀고 근본 체질을 개선, 입냄새를 제거하는 한방치료가 환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재발율 낮추는 구취 제거, 장기부조화에 열쇠 있다

 

한방에서는 기본적으로 구취의 원인이 되는 장기의 열이나 담음, 습열담, 허열 등을 개인 및 증상별로 원인을 잡아 몸의 열을 조절하고 순환시켜 체질을 개선한다. 즉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장기부조화를 풀어내 조화를 맞추고 인체 저항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 구취를 치료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한방치료는 그동안 현대의학에 비해 즉효성이 떨어져 환자들에게 외면 받았으나 최근 각 한의원별로 노력해 빠른 효과를 발휘하고 하고 있다.

 

 

특히 혜은당한의원은 일반적인 한약요법으로 호전되지 않거나 호전이 더딘 경우, 한약으로 만든 효소와 곡류를 발효시켜 만든 생식을 이용해 한약과 더불어 해독정혈하면서 체질을 개선시키고 노폐물을 없애는 해독프로그램으로 환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김대복 박사는 “지나친 긴장으로 인한 스트레스, 피로, 공복 상태 등도 장기부조화로 이어져 구취를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고 가벼운 운동을 실시해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혜은당한의원은 ‘고객만족프로그램’을 통해 만성 질환들의 치료에 대한 불신이 커진 환자들이 신뢰를 가지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