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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스마일안과가 알려주는 눈건강 정보 자외선 강한 겨울, 건강한 눈을 위한 습관 ‘자외선 차단’ 여름이 되면 까맣게 태닝한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납니다. 구릿빛 피부는 건강함의 상징이기도 하고, 보다 더 탄련적인 몸의 느낌을 만들어내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이나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겨울에는 좀 무심해지곤 합니다. 하지만 겨울에 내리는 눈은 자외선이 여름에 4배가 될 정도로 강하고, 사람의 눈에도 좋지 않다고 하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일광화상, 겨울에는 각막화상 주의 일광화상은 자외선에 의해 화상을 입은 상태를 이야기 하는데요. 겨울에는 이런 일광화상이 각막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이.. 더보기
후비루 치료는 선행질환인 비염 축농증도 함께 해야됩니다 후비루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도 일시적으로만 효과가 나타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경우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후비루 치료는 선행질환인 비염과 축농증도 함께 치료해야 됩니다. 후비루는 비염과 축농증으로 인한 점액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고 목 뒤로 끊임없이 넘어가는 질환입니다. 후비루는 헛기침과 기침반사, 목이물감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큰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아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후비루는 구취를 유발하기도 하는 질환입니다. 후비쪽으로 넘어가는 단백질이 주성분으로 이루어진 노폐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질소화합물을 분비해 구취가 납니다. 후비루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목이 건.. 더보기
양치를 해도 나는 심한 구취, 원인이? 후비루증후군이라는 질환 업무상 사람들과의 미팅이 잦은 직장인 J씨(26살)는 하루에 양치질을 대여섯 번이나 한다. 얼마 전부터 심해진 구취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구취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겨 구취에 좋다는 민간요법과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해 보았지만 구취가 생각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사실 대부분의 구취는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로 인해 생겨나기 때문에 구강관리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구취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J씨처럼 구강관리를 해도 구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을 때다. ◆ 원인도 다양한 구취, 방치해선 안되는 이유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에 따르면 구취는 구강에 이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 더보기
만성기침과 구취, 원인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아직까지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에어컨과 선풍기 등으로 인해 콜록거리며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기침은 감기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해로운 이물질이 기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보호 작용이다. 그러나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침은 우리 몸의 이상을 감지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의 질환이 있다면 ‘만성기침’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박사의 조언을 통해 호흡기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만성기침 유발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일교차가 큰 봄·가을 환절기에는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건조한 공기에 호흡기 점막이 약.. 더보기
목이 답답하고 구취가 나는 후비루증후군과 편도결석 얼마 전부터 주부 K씨(41살)는 목이 답답하고, 헛기침이 나와 고민이 많다.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면서 원인모를 구취까지 생겨났기 때문이다. 이에 병원을 찾아가간 결과 ‘후비루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구취의 원인 90%는 구강질환의 문제로 불량한 구강위생, 충치, 치주질환, 비위생적인 의치나 냄새강한 음식, 흡연과 술 등으로 발생한다. 그러나 구강질환에 아무 문제가 없어도 입냄새가 날 수 있다. 바로 ‘후비루’와 ‘편도결석’으로 인한 입냄새다. 혜은당한의원 원장 김대복 박사의 조언을 통해 후비루증후군과 편도결석에 대해 알아보았다. ◆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이 주요 원인 후비루증후군은 사람의 코와 목에서 생겨나는 점액이 비정상적으로 .. 더보기
치질과 치열은 변비와 설사부터 치료 받으세요. 치질이란 항문의 질환을 총칭하는 말로 치질에는 치핵, 치열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치질은 치핵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으며 치열은 배변 때 심한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만일 변비 또는 설사, 혹은 두가지 모두가 규칙적으로 반복되며 만성적인 복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치질이나 치열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치료가 더딜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별다른 이유없이 변비나 설사 등의 배변장애가 지속되는 증상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 일컫습니다. 대장은 정상적으로 하루 1회 정도 배변을 유도하도록 움직이나 과민해진 경우 대장이 지나치게 움직여 설사가 유발되거나 반대로 움직임을 급격히 멈춰 변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반복되면 치질이나 치열이 발병할 확률이 높고 발병했을.. 더보기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완치하고 싶으세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은 수술보다 체질개선이 우선 사람들은 비염이 무조건 알레르기 때문이라거나, 알레르기 비염의 항원이 집먼지 진드기뿐이라고 생각하는 등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비염은 비알레르기 비염이 55%, 알레르기 비염이 45%로 비알레르기 비염이 알레르기 비염보다 더 많다. 그런데도 많은 환자들이 비염인 것 같으면 무조건 알레르기에 좋다는 민간치료를 받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병을 키우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코막힘을 동반하는 알레르기 비염이 나타날 때 사람들은 수술요법이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며 수술요법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비염이 어떤 경우에 걸리는 하나의 증상이 아니라 체질이나 인체면역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체질의 변화가 없는 한 치료가 어려운 .. 더보기
‘콜록콜록’ 만성 천식, 그때만 지나면 된다? 만성화된 천식, 장·단기 치료 동시에 이뤄져야 대학생 김대성(가명)씨는 요즘이 친구들로부터 안쓰러움을 사고 있다. 특별히 감기가 걸린 것도 아닌데 기침이 심하게 나다보니 주변의 관심을 사기 때문이다. 그가 앓고 있는 병은 바로 ‘만성 천식’이다. 알레르기성 천식으로 병원에서는 집먼지와 음식으로 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병원에 아무리 오래 다녀도 당장의 차도가 있을 뿐 금방 증상이 재발되어 지금은 “심할 때만 버티면 된다”며 치료를 포기했다. 그런 그녀지만 최근에는 다시 치료를 받아볼까 고민 중이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 졌지만 때때로 예고 없이 비가 오거나 찬바람이 불어 올 때면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인지 괴로울 정도로 기침이 나오기 때문이다. 만성 천식환자들에게는 괴로운 계절이 왔다. 날씨가 .. 더보기
잦은 헛기침, 목감기가 아닌 후비루증후군이라면? 잦은 헛기침과 목 이물감. 단순한 목감기가 아닌 후비루증후군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후비루증후군은 콧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길에 이상이 생겨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비염, 축농증 등 콧물을 유발하는 비강질환이 주된 원인입니다. 후비루증후군의 주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헛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침을 자주 삼키기도 하고, 심한 경우 구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에 분비물이 있으면 이를 분해하기 위해 세균이 작용하는데, 이때 열이 발생하면서 악취가 나는 것이죠. 후비루증후군은 2차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만성 비염, 만성 축농증으로 인해 생기는 목 이물감이 지속되면 편도염,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이런 선행 질.. 더보기
여름철 찬 맥주는 치질에 아주 않좋읍니다.- 혜은당 한의원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아이스크림, 아이스커피, 생수, 탄산음료, 맥주 등의 여름철에 인기 높은 상품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고, 특히 시원한 맥주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서지에서의 휴가 분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줄 수 있는 맥주는 즐거움을 더합니다. 하지만 치질 환자가 차가운 맥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가운 술은 대장질환 환자에게 여러모로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이나 변질된 음식으로 장이 나빠질 수 있는 환경이 더 많습니다. 최근 한 의료기관이 여름철에 치질을 경험한 수술환자들에게 '여름철 치질을 앓고 있을 때 가장 힘들고 괴로웠던 상황이 언제였냐?'는 설문조사를 가졌습니다. 이중 응.. 더보기
남성보다 여성이 치질이 많은 이유는 - 혜은당 한의원 우리나라의 경우 예전에는 화장실이 집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한 겨울 춥거나 늦은 저녁, 화장실에 가지 않고 참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배변을 참고 결국 참았던 변을 보기 위해 또 무리하게 용을 쓰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 변비가 생기고 치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것입니다. 이런 습관을 바로잡지 못하면 치열을 치료해도 재발하거나 다시 생기게 됩니다. 결국 이 환자의 치열의 원인은 집 밖에 있는 화장실이었습니다. 즉 환자의 생활습관과 환경을 파악하는 것도 치료를 위한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가장 최근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주요수술통계(2011)에 따르면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 치질 환자가 여성보다 많으나 20대에서는 여성(1만8585명)이 남성(1만5870명)보다 많았습니다.. 더보기
답답한 목 후두염인줄 알았더니 매핵기? 답답한 목 후두염인줄 알았더니 매핵기?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후두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서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건조한 날씨로 후두점막의 저항력도 약해져, 목에 쉽게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 목에 이물감이나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단순한 ‘목감기’로 오인해 방치하다가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목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도 목에 이물감을 유발하며, 구토와 두통, 불면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한방에서 말하는 ‘매핵기’다. 이 ‘매핵기’란 ‘목에 솜덩어리나 복숭아씨 같은 것이 걸려있는 것처럼 느끼는 이물감’을 말하는 것으로 대개의 경우 목구멍에서 느껴지지만 겨드랑이나 가슴 부위에서 이물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오래되면 가슴이 .. 더보기
코 가래와 입냄새를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 치료법 -단순한 감기인줄 알았는데...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악화되기 쉬워 직장인 H양(24살)은 밖에 외출할 때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닌다.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사는 그녀는일교차와 꽃가루 황사 때문에 비염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온 변화가 너무 심해 마스크만으로는 비염을 예방할 수 없었다. 특히, 기침과 입냄새를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까지 나타나 일상생활이 불편하기만 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심해지면 많은 콧물이 나오게 되고 일부 환자들은 무의식 적으로 콧물을 훌쩍거리며 삼키게 된다. 그러나 삼키는 횟수가 많고 목에 가래가 걸린 것처럼 간지럽고 불쾌한 느낌을 받으며, 심한 기침과 구취가 나타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바로 ‘후비루증후군’이다. 알레르기성.. 더보기
심신이 괴로운 고통, 만성기침 치료법 기침이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호흡 반응을 말한다. 기침을 하는 이유는 반사적으로 이물질이 하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막고, 기도 내의 과도한 분비물이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때문에 기침이 잦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도 이상이 있다는 신호인 셈이다. 이 같은 기침은 몇 분만 계속 되어도 가슴이 아프거나 토할 정도로 심신이 괴로워진다. 그런데 이런 기침을 만성적으로 달고 사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만성기침 환자들이다. 일반적으로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기침을 만성 기침이라고 한다. 감기가 가장 흔한 원인인 급성기침과 달리 만성기침은 천식 같은 질병이나 기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따라서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면 반드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만성기침의 원인으로 비, 폐장,.. 더보기
콧물·재채기의 주범 비염과 축농증, 두통과 이명도 유발? 대학생 J씨(26살)는 최근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동안 잠잠했던 알레르기성 비염이 가을이 되면서 재발했기 때문이다. 특히,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증상 뿐 아니라 하루종일 머리가 ‘띵’하는 듯한 느낌과 두통, 이명 증상까지 나타나 불편하기만 하다. 최근 감기나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 증상이 악화되면서 두통이나 이명 등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의 조언을 통해 알레르기성 비염·축농증과 두통, 이명의 연관성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료가 안될까 걱정되세요? 치료의 선두 주자 혜은당한의원은 30일의 약속 "환자만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코막힘 유발하는 비염과 축농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