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n뉴스

소아천식과 기침치료 빠를 수록 좋다! 원래 감기로 인한 기침은 1~2주가 지나면 호전돼 3주면 완전히 낫지만, 감기가 나았는데도 기침이 끊이지 않는다면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때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가 천식입니다. 기침을 자주하고 기관지가 좁아지면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소위 천명음이 들리는 천식은 한의학에서는 효천증의 일종으로 해석합니다. 특히 소아천식은 아이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천식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증상이 발현되므로 아동의 부모들은 수면장애를 겪기 쉽고 그로 인한 피로, 불안, 죄책감, 좌절감, 재정적 곤란으로 힘들게 됩니다. 또한 소아천식은 소아기 때 지속적인 치료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성인 천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장이 저하되고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더보기
“이 닦아도 입냄새가...”몸속에도 있는 구취의 원인 입냄새가 유난히 심한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사회생활을 어려워하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구강청결제를 사용하거나 치과 치료를 받아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로 몸속에 원인이 있을 때다. 이때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야 입냄새를 없앨수 있다. 먼저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는 경우다. 코가 심하게 막히면 구강호흡에 의존하게 되면서 입안이 건조해지고 침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구취가 생긴다. 항균작용을 하는 침이 제 역할을 못하면 입 안의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이다. 콧속에 염증으로 인한 콧물도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들 질환이 발전하면 생기는 ‘후비루 증후군’과 ‘편도결석’도 구취의 원인으로 의심해 보자. 코와 목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목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단백질이 주성.. 더보기
너무나 많은 입냄새 원인,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 유난히 입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입에서 나는 냄새를 신체 구조상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날 주변 사람으로부터 지적이라도 받으면 민망하기 짝이 없다. 문제는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구취 제거 방법, 즉 이닦기나 양치질로도 입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다. 이 때는 다양한 구취 원인을 꼼꼼하게 점검해 봐야 한다. 이에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없어지지 않는 구취의 다양한 원인들을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의 조언을 얻어 정리해 본다. ◆ 구취를 유발하는 소화기계 질환들 구강의 문제가 아닌 겨우 구취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소화기계 내과 질환, 두 번째는 비소화기계 내과질환, 마지막은 호흡기계 질환이다. 구취의 원인이 되는 소화기계 내과 질환 중 대표적인 .. 더보기
여름감기, 10일 이상 지속되면 만성기침과 알레르기성 천식 의심해야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여름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반적인 감기와 달리 여름 감기는 유독 콧물과 기침이 심하고,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때 만성기침과 알레르기성 천식 등의 질환을 단순한 감기로 오인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혜은당한의원 원장 김대복 박사의 조언을 통해 여름철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기 쉬운 만성기침과 알레르기성 천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 단순한 감기? 방치하지 말고 예방해야 감기는 호흡기 질환의 일종으로 대개 기침과 함께 콧물, 코막힘이 나며, 열과 목 부위의 통증 등이 생긴다. 그러나 10일 이상 지나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악화되는 경우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우선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만성기침’을 의심.. 더보기
지나친 냉방, 알레르기성 비염과 후비루증후군 유발? 택시기사 J씨(45살)는 최근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 때문에 고민이 많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손님들이 에어컨을 세게 틀어주기를 원하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운전 중에 자꾸만 재채기와 콧물이 나와 괴롭기만 하다. 최근 무더운 여름 날씨와 함께 에어컨 등의 냉방기의 사용량이 높아지면서 냉방병을 앓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 코와 관련된 증상만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다. 상대적으로 기온의 변화에 민감해 환절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진 알레르기성 비염은 여름에도 증상이 쉽게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방치될 경우 ‘후비루증후군’ 등의 2차질환도 유발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 더보기
본인은 모르는 입냄새... 원인부터 알아야 치료 가능 회사에서 총무업무를 맡고 있는 김성호(27살)씨는 최근 고민이 많다. 직장 동료들이 자신을 피하고 대화를 꺼려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는 혼자 속앓이를 하다 가장 친한 직장 동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의외로 단순했다. “네 입냄새 때문에 그래!” 그의 입냄새는 주변에서 다 알지만 정작 입냄새의 주인은 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입냄새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규칙적으로 양치질을 하며, 구강질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입안에 문제가 없어도 입냄새가 생길 수 있다. 이에 구취 치료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을 통해 원인모를 입냄새에 대해 알아보았다. ◆ 구취의 원인 구강질환에 없다면 몸속에 문제 있다. 일반적으로 구취는 구강질환인 경우가 많다. 불량한 .. 더보기
갱년기 안면홍조증과 젊은 층의 감정홍조, 온도홍조 치료법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얼굴이 쉽게 붉게 달아오르는 질환이 있다. 바로 안면홍조증이다. 이 질환은 50대 이상의 갱년기 여성에게 쉽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폐경 여성의 70%정도가 앓을 정도로 흔하다. 문제는 최근 이같은 안면홍조가 젊은 층에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혜은당한의원 원장 김대복 박사의 조언을 통해 안면홍조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늘어나는 20~30대 여성 안면홍조증 환자, 원인은 스트레스? 대표적인 갱년기 질환인 ‘안면홍조증’은 사람이 감정의 변화를 느끼면서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작은 감정의 변화에도 쉽게 나타나는 것으로 붉어진 얼굴이 장시간 지속될 경우를 말한다. 지속시간이나 횟수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지속시간은 4분이다. 주로 안면부에 강한 화끈거림으로 시작.. 더보기
발냄새는 참을 수 있어도 임냄새는 쫌... 방송인 고**이 독특한 취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에 출연한 고**은 ‘무한걸스’ 멤버들로부터 “입냄새 나는 여자, 발냄새 나는 여자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발냄새 나는 여자”라며 “입 냄새는 힘들다.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은 입에서 체리향이 났다”고 답해 관계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실 아무리 매력적인 이성이라도 입 냄새가 난다면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구취는 대인관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입 냄새가 있는 사람들은 구취제거제를 사용하거나 치과를 찾아가 구취를 제거한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로 몸속에 원인이 있는 경우다. ◆ 입냄새 치과에서 치료.. 더보기
혜은당 한의원에서 말하는 여름철 건강관리 [서초구 한의원] 때이른 여름 날씨가 약간 물러 났습니다. 올해는 초여름이 유래 없이 덥다고 합니다.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사용하는 냉방기도 잘 사용하면 효과적이지만 반대로 너무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냉방병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냉방병은 추운 곳에서 지내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이 아니라 더운 여름환경에 적응돼 있는 우리 몸이 갑자기 더운 곳에서 추운 곳으로, 추운 곳에서 더운 곳으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생리 부조화가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를 5℃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아무리 더워도 온도 차이가 8℃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인체가 외부 온도의 변화에 생리적으로 적응하는 데에는 수일에서 2주일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 더보기
코 가래와 입냄새를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 치료법 -단순한 감기인줄 알았는데...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악화되기 쉬워 직장인 K양(24살)은 밖에 외출할 때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닌다. 평소 알레르기성 비염을 달고 사는 그녀는일교차와 꽃가루 황사 때문에 비염 증상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기온 변화가 너무 심해 마스크만으로는 비염을 예방할 수 없었다. 특히, 기침과 입냄새를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까지 나타나 일상생활이 불편하기만 하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 심해지면 많은 콧물이 나오게 되고 일부 환자들은 무의식 적으로 콧물을 훌쩍거리며 삼키게 된다. 그러나 삼키는 횟수가 많고 목에 가래가 걸린 것처럼 간지럽고 불쾌한 느낌을 받으며, 심한 기침과 구취가 나타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바로 ‘후비루증후군’이다. 알레르기성.. 더보기
양치 해도 입냄새 나는 원인이? 후비루증후군이라는 생소한 질환 업무상 사람들과의 미팅이 잦은 직장인 J씨(26살)는 하루에 양치질을 대여섯 번이나 한다. 얼마 전부터 심해진 구취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구취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겨 구취에 좋다는 민간요법과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해 보았지만 구취가 생각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사실 대부분의 구취는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로 인해 생겨나기 때문에 구강관리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구취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J씨처럼 구강관리를 해도 구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을 때다. ◆ 원인도 다양한 구취, 방치해선 안되는 이유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에 따르면 구취는 구강에 이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 더보기
입냄새를 유발하는 식습관 개선 입냄새를 유발하는 식습관 개선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입냄새가 나는 분들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음주나 흡연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대인의 식생활을 엿보면 여전히 회식문화를 즐기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합니다. 거절하지 못하는 음주 문화와 해장으로 섭취하는 자극적인 해장국과 해장술은 위장 건강을 해치는 잘못된 식생활입니다. 음주 후 다음날 입냄새가 심한 것은 전날 섭취한 육류와 음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 있지만 그런 생활들이 지속되면 단순한 입냄새가 아닌 위장의 기능저하로 발생하는 건강신호의 입냄새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입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구내염, 치은염과 같은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이른 아침이나 구강청결이 좋지 않은 경우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더보기
양치 해도 입냄새 나는 원인이? 후비루증후군이라는 생소한 질환 업무상 사람들과의 미팅이 잦은 직장인 K씨(29살)는 하루에 양치질을 대여섯 번이나 한다. 얼마 전부터 심해진 구취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구취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업무에도 지장이 생겨 구취에 좋다는 민간요법과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해 보았지만 구취가 생각만큼 쉽게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사실 대부분의 구취는 불량한 구강위생 상태로 인해 생겨나기 때문에 구강관리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구취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A씨처럼 구강관리를 해도 구취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증을 앓고 있을 때다. ◆ 원인도 다양한 구취, 방치해선 안되는 이유 혜은당한의원 한의학 박사 김대복 원장에 따르면 구취는 구강에 이상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과 축농.. 더보기
입냄새는 몸의 이상을 알려 주는 신호이며, 이유 없는 입냄새는 없다! 누구나 입냄새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은 한두 번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한 조사에 따르면 전 인구의 50~60%는 구취로 인해 사회생활 및 일상생활 등에서 고민하거나 고통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사실 이 같은 구취는 대부분 입안의 문제로 나타나기 때문에 규칙적인 양치질만으로도 어느 정도 개선이 가능하다. 그러나 양치질이나 가글, 구취 제거제 등을 동원하고, 치과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바로 입이 아닌 몸속에 이상이 있는 경우다. 구취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혜은당한의원 김대복 원장의 조언을 통해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 구취, 원인도 없이 나타날까? 몸속에 숨어 있는 불청객들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고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듯이 정체불명의 구취.. 더보기
알레르기성 비염 방치하면 천식•축농증 위험 높아져- 양재역 한의원 증상 완화가 아니라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치료 해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박나영(26·가명)씨는 적어도 일주일에 2번은 휴지를 달고 산다. 아무리 닦아도 물처럼 흐르는 콧물 때문에 공부는커녕 앉아 있기도 힘들다. 임씨는 “집에서야 어떻게든 버티고 있을 수 있지만, 취직을 하게 되면 하루 종일 콧물을 흘리는 자신을 사람들이 어떻게 볼지 너무나 두렵다”고 말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알레르기 비염은 거의 15년째 임씨를 따라다니고 있다. 유명하다는 병원도 찾아봤고 약도 꾸준히 먹었지만 효과는 잠시뿐, 시간이 지나면 콧물과 재채기, 두통까지 증상은 더욱 심해졌다. 알레르기성 질환은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임씨는 이제 치료를 거의 포기한 상태다.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는 알레르기 비염은.. 더보기